현재 처리 방식 정리
지금 쓰는 계정과목 체계, 전표 결재선, 부가가치세 신고 주기, 급여 처리 방식을 적습니다. 이 문서가 없으면 제품 데모에서 무엇을 물어야 할지 정해지지 않습니다. 실반토는 이 단계에 반나절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도입 검토는 제품을 고르는 일이 아니라 지금의 회계 처리 방식을 문서로 만드는 일에서 시작합니다. 순서를 건너뛰면 비교표만 남고 결정은 미뤄집니다.
제품 데모를 예약하면 대개 기능 목록부터 보게 됩니다. 그 순서로는 자사에 맞는지 판단할 기준이 생기지 않습니다. 반대로 지금 쓰는 계정과목 체계와 결재 흐름을 먼저 적어 두면, 데모에서 확인해야 할 질문이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실반토는 이 페이지에서 검토 순서를 여섯 단계로 나눕니다. 모든 회사가 같은 순서를 따를 필요는 없고, 규모와 업종에 따라 앞뒤가 바뀝니다. 다만 각 단계에서 남겨야 할 기록은 비슷합니다. 그 기록이 나중에 계약을 판단하는 근거가 됩니다.
이 페이지에서 다루는 범위
내부 준비 사항
아래 항목은 제품을 알아보기 전에 사내에서 확정해 두면 검토가 빨라지는 것들입니다. 담당자 한 명이 반나절이면 초안을 만들 수 있는 범위로 잡았습니다.
현재 쓰는 계정과목 체계, 전표 결재선, 부가가치세 신고 주기, 급여 처리 방식을 그대로 적습니다. 정리된 문서가 없으면 제품 데모에서 무엇을 물어야 할지 정해지지 않습니다. 완벽한 문서를 만들 필요는 없고, 담당자가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예산 범위와 사내 승인 절차, 기존에 쓰던 프로그램의 계약 만료 시점도 함께 적어 둡니다. 이 조건에 따라 검토 일정이 달라집니다.
외부 회계사무소와 협업한다면, 그쪽에서 요구하는 자료 형식도 미리 확인해 두면 이관 단계에서 다시 되돌아오는 일이 줄어듭니다.
각 단계는 앞 단계의 결과를 입력으로 받습니다. 2단계를 건너뛰면 3단계에서 후보를 줄일 기준이 사라지고, 4단계를 건너뛰면 견적이 크게 흔들립니다.
지금 쓰는 계정과목 체계, 전표 결재선, 부가가치세 신고 주기, 급여 처리 방식을 적습니다. 이 문서가 없으면 제품 데모에서 무엇을 물어야 할지 정해지지 않습니다. 실반토는 이 단계에 반나절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세무 연동, 결산 자동화, 경비관리, 자금관리 중 무엇이 가장 급한지 정합니다. 모든 항목을 한 번에 해결하려 하면 도입이 길어집니다. 우선순위가 정해지면 후보 제품이 줄어듭니다. 두 가지 이상을 같은 순위에 두면 이 단계의 효과가 사라지므로 순서를 매겨 두는 편이 좋습니다.
국내 세무 연동이 필수인지, ERP 연동이 필요한지에 따라 후보군이 갈립니다. 국내 세무 환경을 전제로 한 제품, ERP 맥락에서 회계를 제공하는 제품, 해외 서비스업용 도구가 각각 다릅니다. 비교 기준 페이지의 항목으로 후보를 추립니다. 후보는 다섯 개 이하로 줄여야 실제 검토가 끝까지 갑니다.
기존 데이터를 어디까지 가져올지 정합니다. 과거 몇 년치를 옮길지, 잔액만 이월할지에 따라 작업량이 크게 달라집니다. 설치형에서 클라우드로 옮기는 경우 이 단계가 가장 오래 걸립니다. 세무 신고 자료로 남겨야 하는 기간이 있으므로, 이관하지 않는 데이터의 보관 방법도 함께 정해 둡니다.
사용자 권한 등급과 전표 승인 단계를 정합니다. 도입 초기에는 단순하게 시작하고 인원이 늘 때 조정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내부통제 요구가 있는 회사는 처음부터 설계해야 합니다. 결재선을 나중에 바꾸면 이미 입력된 전표를 다시 손봐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업무를 새 시스템으로 옮기기 전에 한 달 정도 병행 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기간에 분류 규칙을 다듬고 오류를 잡습니다. 병행 기간을 생략하면 마감 시점에 문제가 드러납니다.
국내 세무 환경을 전제로 하는지에 따라 후보군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부가가치세 신고 자료 생성이 기본으로 들어가는지, 원천세와 연말정산까지 다루는지, ERP 맥락에서 회계 모듈을 제공하는지에 따라 준비할 자료와 교육 분량이 달라집니다.
검토 단계에서는 기능 이름보다 신고 시점에 어떤 파일이 나오는지를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담당 세무사무소가 요구하는 형식이 따로 있다면 그 형식을 기준으로 질문 목록을 만들면 됩니다.
세무 연동 범위 보기데모에서 물어볼 것
같은 여섯 단계를 따르더라도 어디에 무게를 두는지는 회사 규모와 업무 구조에 따라 바뀝니다. 아래 네 가지 경우를 참고해 자사에 가까운 줄을 먼저 보면 됩니다.
송장과 비용 관리부터 봅니다. 직원 수가 적고 결재 단계가 단순하면 세무 연동보다 경비 처리 방식이 체감 차이를 만듭니다. 종이 영수증을 언제 어떻게 입력할지가 첫 번째 결정입니다.
세무 연동과 경비관리를 함께 봅니다. 승인 권한이 여러 단계로 나뉘기 시작하는 규모라, 결재선 설계를 5단계에서 미루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급여 처리 방식도 이 시점에 함께 정리합니다.
자금관리를 앞에 둡니다. 여러 계좌의 잔액과 채권채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고, 세무 연동은 그다음 순서로 밀립니다. 은행 거래 내역을 어떻게 가져오는지가 검토의 핵심 질문이 됩니다.
다국가 결산과 규제 대응이 먼저라 검토 순서 자체가 다릅니다. 회계 기준 전환과 연결 결산을 다루는지가 출발점이고, 국내 신고 자동화는 그 뒤에 옵니다. 이 경우 국내 중소기업용 도구는 후보에서 빠집니다.
도입 3개월과 12개월에 다시 볼 항목이 있습니다. 실제로 줄어든 작업이 무엇인지, 예상보다 손이 많이 가는 단계가 어디인지 확인합니다. 이 기록이 다음 계약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
3개월 시점에는 입력 속도와 분류 정확도를 봅니다. 12개월 시점에는 결산 일정이 실제로 앞당겨졌는지, 세무 신고 준비에 드는 시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확인합니다. 줄어들지 않은 항목이 있다면 그 원인을 함께 적어 두면 다음 검토에서 같은 질문을 반복하지 않습니다.
검토 일정을 세울 때 가장 흔한 실수는 후보를 다섯 개 넘게 남겨 두는 것입니다. 두세 개로 줄이고 각각에 같은 질문을 던지는 편이 결정이 빠릅니다.
다음 단계
검토 순서가 정리됐다면 비교 항목을 같은 기준으로 맞춰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세무 연동 범위와 경비 처리 방식은 회사마다 요구 수준이 달라 별도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검토 담당자가 문의에서 자주 꺼내는 두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여기에 없는 내용은 문의로 남겨 주시면 확인해 안내드립니다.
문의 채널
규모와 이관 범위에 따라 다릅니다. 회계만 옮기는 경우와 ERP 모듈까지 함께 옮기는 경우는 준비 기간이 크게 차이 납니다. 과거 데이터를 몇 년치 가져올지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권장됩니다. 분류 규칙과 결재선을 실제 데이터로 검증할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 달 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이관 데이터가 많으면 더 길게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재고나 생산, 인사 데이터를 이미 ERP에서 다루고 있다면 회계만 따로 두는 것이 오히려 손이 많이 갑니다. 반대로 회계와 세무 신고가 중심이라면 별도 도구로 시작하는 편이 도입이 빠릅니다.
회사 규모, 현재 쓰는 프로그램, 가장 급한 항목을 적어 주시면 검토 순서를 어디서부터 잡으면 좋을지 안내드립니다. 상담을 강요하지 않으며, 필요한 범위만 확인해 답변드립니다.
답변은 영업일 기준으로 순차적으로 드립니다. 급한 일정이 있다면 문의 내용에 함께 적어 주세요.